道, 도내 안전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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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범죄로 인한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취약지역에 CCTV가 추가로 설치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하반기 예산 15억3600만원을 확보해 어린이보호구역 43개소와 안전취약지역 23개소 등 총 66개소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설치 지역은 지난해 수요조사를 마친 곳이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안전취약지역은 지난해 행정시와 읍면동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했다.

제주도는 지역안전망 확충 일환으로 2013년부터 연차별 계획에 따라 총 171억원을 투입해 687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죄취약지역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범죄예방 CCTV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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