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삼다수 마스터스 재미+팬심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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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막을 내린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 주최 및 후원사 측이 대회 기간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선수와 팬들을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 눈길.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사흘간 플레이를 해야 하는 선수들에게 삼다수를 꽁꽁 얼려 무한정으로 지원하는가 하면 대회장을 찾은 골프 팬들에게는 시원한 더치커피와 감귤주스 등을 제공해 큰 호응.

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는 강한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선크림존도 마련해 여성과 어린 아이를 동반한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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