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빠진 시민을 구한 제주 출신 김용우 중령(51)이 ‘LG 의인상’을 받는다. LG복지재단은 국방부 정보본부 소속 김용우 중령에게 의인상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출신인 김 중령은 지난달 27일 서울 성동구 옥수나들목 인근 한강 변에서 운동을 하던 중 강물에 빠진 40대 시민을 보고 구명환을 메고 뛰어들어 시민을 구조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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