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16일부터 수능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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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원서 접수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15)을 앞두고 본격적인 수능시험 관리체제를 구축한다.

제주도교육청은 16일부터 이석문 교육감을 책임자로 한 수능상황실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응시원서 작성과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도내 모든 고교와 도교육청 원서접수처에서 이뤄진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와 타시·도 졸업생 등은 도교육청 원서접수처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특히 제주지역 출신이면서 수도권 지역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다음 달 6~7일 양일간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도교육청 직원을 파견해 현지에서 원서를 접수한다.23

한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 문제지·답안지 인쇄 및 배부, 채점, 성적통지를 담당하며 도교육청은 응시원서 접수, 문제지·답안지 운송 및 보관, 시험관리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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