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정상수업 힘들어요
폭염에 정상수업 힘들어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지역에 연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본격적인 개학시즌을 맞은 학교 현장도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학을 연기하는 등 비상사태.

제주중앙중학교는 당초 16일 개학 예정이었으나 오는 23일로 개학을 연기했으며, 함덕고등학교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17일까지 단축수업을 벌일 예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온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학교장 재량에 따라 개학일 연기 또는 단축 수업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폭염으로 인한 학생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청과 일선 학교들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