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원총량제 도입 위한 공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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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17일 ‘제35회 제주미래포럼’ 개최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와 공동으로 17일 오후 2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제35회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환경자원총량제 도입 방향 및 추진 전략’ 주제로 제주의 청정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정책들을 도민중심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승광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장이 ‘자연환경 총량제 도입 방안’, 전성우 고려대학교 교수가 ‘제주 환경자원총량관리 도입과 과제’, 김충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이 ‘생태계서비스 평가 기반의 자연환경 관리’, 장재훈 서울시청 전문위원이 ‘제주지역 도시생태현황도 활용 방안(서울시 사례 중심으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에 이어 제주대학교 허철구 교수의 진행으로 강성의 제주도의회의원, 김태윤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명수정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 최현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장. 김양보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문상빈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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