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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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과 관련, 지역의 재난대응 책임자인 시·도지사들이 태풍에 적극 대비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22일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를 연기.

당초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공공부문 청년 일자리 1만개 창출과 블록체인 허브 도시 구축에 대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려 했으나 아쉬움.

청와대 관계자는 “17개 시·도 광역단체장들이 각 지역의 일자리 창출 구상을 발표하고 중앙 정부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연기됐다”며 “간담회는 이른 시기에 재추진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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