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원희룡 제주도정의 첫 조직개편으로 2국 10과가 늘고 공무원 정원도 241명 증가하며 도청 청사가 부족해 본청 7개 과가 인근 건설회관(3~8층)으로 임대·이전할 예정.
이전되는 과는 신설되는 미래전략국의 미래전략과·디지털융합과·정보정책과와 성평등정책관, 도시디자인담당관, 인재정책담당관을 비롯해 보건복지여성국 산하 여성가족청소년과 등 7개 부서.
고우석 제주도 청사관리 담당은 “인사가 발표되는 24일 사무실 칸막이 공사 등을 진행하고, 이번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간 부서 이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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