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과 원주민의 합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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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내달 6일부터 3일간 합창축제

제주아트센터는 기획프로그램으로 내달 6일부터 3일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주이주민합창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이주민과 제주원주민과의 갈등을 합창음악을 통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5월에 창단돼 활동 중인 제주이주민합창단 제주아트콰이어가 중심이 되고 제주지역 20여 개의 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3일간 5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제주남성합창단, 그루터기중창단, 희빈합창단, 맑은소리합창단 등 매회 5~6개 팀의 합창단과 소프라노 정혜민, 테너 김석철, 제주비쓰리테너 등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문의 728-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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