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연계 화상면접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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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은행연합회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제주테크노파크 10층에서 화상면접(상담)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며, 58개의 금융기관 및 금융정책기관이 참가해 채용상담 등을 진행한다.

화상면접에는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이 참여하며, 화상상담에는 대구은행, 삼성생명, 저축은행중앙회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도는 금융권 신규채용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 서울 현장 참여가 어려운 도내 구직자들을 위해 화상면접관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은행권 화상면접 24명, 비은행권 채용상담 70명 등 94명을 대상으로 화상면접이 실시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화상면접 우수자로 선정되면 하반기 금융권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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