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다몬, 오등동에 화폐 박물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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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기업 다몬의 계열사인 제주다몬이 제주지역에 화폐 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제주다몬은 제주시 오등동 소재 33059(1만평) 규모의 땅을 매입한 후 화폐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다몬은 장기적으로는 462810(14만평)을 구입해 쇼핑시설과 호텔, 블록체인 전자화폐 전문 방송국, 줄기세포를 이용한 성형외과와 벌독치료를 기반으로 한 한방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결제는 다몬이 개발에 참여한 R2X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주다몬은 이곳에서 다몬이 만든 마이닝 기술을 선보이고, 전자화폐 환전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으로 이외에도 블록체인과 전자화폐에 대한 여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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