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에 구자헌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단독 접수했다.
30일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 도당대회와 관련해 후보자 등록 접수 결과 구자헌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단독으로 접수했다.
제주도당 관계자는 “후보자가 1인인 경우 도당대회 개최 없이 오는 9월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을 선출하게 된다”며 “차후 중앙당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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