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앙상블 소울, 제6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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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

서귀포시 출신의 음악가들이 모여 음악으로 하나되는 무대를 선보인다.

성악앙상블 소울이 주최하고,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가 주관하는 ‘성악앙상블 소울 제6회 정기연주회’가 내달 2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 주제는 꽃, 고백, 희망으로, 서귀포 지역 출신 음악가인 오소진 플루티스트, 피아니스트 조은희씨와 라온 피아노 트리오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성악앙상블 소울은 서귀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2010년 창단됐다. 서귀포 출신의 성악가 김미현, 김미숙, 이민우, 오주애, 한은주와 피아니스트 김미란을 중심으로 ‘영혼의 소리’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진 성악 앙상블 단체로 서귀포 지역의 소외지역 방문 음악회와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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