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조직개편과 인사가 일단락 됐으니 도민 생활현장에서 일거리를 찾아 챙겨나가야 한다”고 강조.
원 지사는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9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도민중심, 도민소통, 공직혁신, 도민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민선 7기 도민과의 약속”이라며 공직자의 분발을 당부.
원 지사는 특히 “정해진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민과 지역, 행정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을 찾아보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가길 바란다”고 부연.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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