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7일 오전 3시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59㎞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항해가 어렵다는 목포 선적 근해자망 어선 H호(29t, 승선원 13명)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을 보내 어선을 모슬포항 인근 해역으로 예인했다.
이후 H호는 모슬포 선적 연안 복합어선 N호(6.47t)에 예인돼 모슬포항에 입항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해양경찰서는 7일 오전 3시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59㎞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항해가 어렵다는 목포 선적 근해자망 어선 H호(29t, 승선원 13명)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을 보내 어선을 모슬포항 인근 해역으로 예인했다.
이후 H호는 모슬포 선적 연안 복합어선 N호(6.47t)에 예인돼 모슬포항에 입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