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삼다수 유통 혁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삼다수 유통 혁신
  • 제주신보
  • 승인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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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석, 제주도개발공사 마켓기획팀

참 세상이 좋아졌다. 쇼핑몰 앱은 일주일에도 몇 번씩 내가 관심을 가질 만한 제품을 추천해주고 손가락 터치 몇 번 만으로도 하루 이틀이면 집까지 배송된다. 그뿐만 아니라 지문 인식, 암호 입력 한 번으로 결제도 척척 완료되니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참 행복한 세상이다.

유통과 영업, 마케팅뿐만 아니라 유통의 파편화가 진행됨에 따라 체계적인 품질, 유통 추적 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우리 공사는 급변하는 국내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활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월마트는 블록체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일주일이 걸렸던 상한 냉동 망고를 찾는 시간을 무려 2.2초로 줄였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 전략’의 수립을 통해 시중에서 유통되는 소고기의 사육 환경부터 도축·포장·판매 환경을 10분 내로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 한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추어 제주개발공사는 4차 산업혁명 태스크포스(TF)팀을 발족해 블록체인 기술을 마케팅, 영업, 품질, 제품 추적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키려 한다. 또한 공사는 4차 산업혁명 제주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유익한 정보과 경험을 제주도민과 공유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통 품질 혁신을 통해 고객들과 도민의 신뢰를 얻어 지속 성장하는 공사로서 도민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또한 제주도가 우리나라 블록체인 기술의 허브가 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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