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3개 마을에 태양광발전시설 지원
애월읍 3개 마을에 태양광발전시설 지원
  • 김승범기자
  • 승인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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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지역 가정과 마을회관 등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지원된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애월읍지역이 선정됐고, 1차 추경에 지방비 6억1000만원이 확보되면서 이달부터 시설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애월읍 애월리와 고내리, 곽지리에 20억3000만원(국비 8억9000만원, 도비 6억1000만원, 민간부담 5억3000만원)을 투입해 주택 및 마을 공동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된다.

올해 말까지 3개 마을 주택 152개소에 3㎾급 태양광발전시설 456㎾가 설치되고, 마을회관 등 공동이용시설 31개소에 3㎾∼20㎾급 태양광발전설비 148㎾를 설치될 예정이다.

발전시설이 가동되면 연간 발전량은 약 794㎿h로 발전수익 기준(㎾당 200원) 1억6000만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 누진제로 부과되는 주택용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절감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확대해 도내 농어촌 지역에 에너지자립마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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