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원 19주년을 맞는 한마음병원(원장 김철민)은 제주라는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선도적인 종합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첨단디지털3.0T 자기공명영상(MRI) 장치를 도입, 정확하고 빠른 검사로 진단의 격을 한층 더 높여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입원환자 및 병원을 찾는 모든 고객들이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1층 고객 편의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이음일자리사업의 하나로 ‘햇살좋은도서관’을 개관해 입원환자와 내원객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됐다.
김철민 원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환자 중심의 고객 만족을 실천하는 등 도민들이 편안하게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0-90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