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립 49주년을 맞는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 각종 지역공헌사업 등을 전개하며 지역 상생 경영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사랑 상품권’과 ‘제주통(通)카드’ 업무 등을 진행하며 제주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통복지카드’ 발급지원 및 모바일 맛집정보 앱인 ‘제주지니’를 출시해 제주 관광발전을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하고 있다.
서현주 은행장은 “49년간 한결같은 사랑으로 제주은행을 지켜주신 도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한편 제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소외계층까지 아우르는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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