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물마루된장학교·제주민속식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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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사례 경진대회서 1,2위 영예...전국 대회에 도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한승철)는 최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18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사례 경진대회진출을 위한 제주지역 예선심사를 실시했다.

심사 결과 제주물마루된장학교 영농조합법인(대표 부정선)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2위는 제주민속식품(대표 강주남), 3위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김경숙해바라기(대표 김경숙), 4위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태반의땅제주(대표 김명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 지역예선심사는 총 9개 인증 경영체가 참가한 가운데 관련 전문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성과 참신성, 발전 가능성, 자립화 가능성, 혁신성 및 경쟁력, 사업 성과 등에 대해 서면·대면심사로 진행됐다.

이번에 1위와 2위로 입상한 경영체는 다음 달 31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전국단위 경진대회에 추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농촌진흥청장 상장, 5700만원의 시상금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지역의 농촌융복합산업의 우수 사례가 많이 발굴돼 농업 발전의 성공모델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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