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조업 중 다친 외국인 선원 긴급이송
원거리 조업 중 다친 외국인 선원 긴급이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지난 17일 오후 1019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약 220해상에서 조업하던 트롤어선(139t·여수선적) 선원 A(35·인도네시아)가 작업 중 와이어줄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응급조치를 취한 후 헬기를 이용, 18일 오전 336분께 A씨를 제주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은 올 들어 섬지역과 해상에서 응급환자 90명을 긴급 이송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