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대책만 운영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동원)는 추석연휴기간 항공 수요에 원활하게 대처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책반을 설치·운영한다.
18일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기간 임시편 67편이 증편되면서 이 기간 2957편의 항공기가 제주공항에서 운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53만7581명의 이용객이 제주공항을 이용, 공항 이용객은 하루 평균 8만9596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제주공항 혼잡에 대비해 공항 시설과 장비 및 여객편의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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