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창립 49주년..."제주대표 强小은행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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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창립 49주년 기념식...서현주 은행장 "49년 한결같은 사랑 도민께 감사"

제주은행이 창립 49주년을 맞았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19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주은행은 1969년 제주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주도민의 손으로 설립된 지방은행이다. 제주은행은 금융 불모지라 할 수 있던 제주에서 금융을 통한 지역경제 기여라는 사명감과 당찬 포부로 49년을 이어왔다.

제주은행은 제주사랑상품권’, ‘제주()카드’, ‘교통복지카드’, 금융권 최초 관광 모바일 플랫폼 제주지니를 운영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서현주 이날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49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으로 제주은행을 지켜주신 도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서 은행장은 특히 제주은행의 전략적 포지셔닝을 도민 누구나 거래하고 싶고, 도민 누구나 거래하는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제주대표 强小은행으로 정했다며 고객기반 확대와 고객가치 제고, 내실 성장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일하는 문화 혁신과 조직 효율성 제고 등을 강조했다.

한편 제주은행은 우수 직원 27명을 포함해 은행 발전에 기여한 4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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