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아트연구소, '무당벌레 예술텃밭 프로젝트' 참가자 20일까지 모집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프로그램 다채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프로그램 다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예술 활동을 펼쳐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섬아트문화연구소(소장 김해곤)는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무당벌레 예술텃밭 프로젝트’에 참여할 참가자를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프로젝트 장소는 ‘무당벌레 예술텃밭’으로 도남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생태미술가 강술생 작가가 2005년부터 다년간 생태미술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장소로 생태문화예술교육으로 시민과의 새로운 소통을 이루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사, 놀이, 미술, 여행을 주제로 도심 속 자연에서 먹고, 놀고, 느끼는 체험으로 꾸며진다. 가족텃밭일구기, 자연놀이, 전통놀이로 친해지기, 1650㎡(500평) 대지에 생태미술 담아내기, 우리동네 생태여행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어린이,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단위 5가구(한가족당 2인 이상), 생태문화예술교육으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고 싶은 가족,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문의 010-5282-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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