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중국인 관광객 발걸음 제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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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명절인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제주로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국경절 연휴 기간 18253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156명보다 123.8% 증가한 수치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이 기간 하루 평균 2600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국경절 연휴 143(도착 기준)의 항공기가 제주~중국을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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