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노인 일자리사업 최우수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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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1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7년 노인 일자리 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시장형사업단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22개 사업에 73억원을 투입, 노인 3170명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수행기관에서는 서귀포시니어클럽(관장 박재천)이 공익활동부문에서 우수상을, 서귀포시니어클럽 말끄미사업단(대표 박재천)이 고령자친화기업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받았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에도 81억원을 투입해 노인 321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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