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생활패턴·유전적 요인으로 발병
식습관·생활패턴·유전적 요인으로 발병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8.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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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사망사고 절반줄이기 8 - 뇌심혈관질환예방
채소·과일·해조류 많이 섭취하고 인스턴트 음식 자제해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뇌심혈관질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따뜻한 잠자리에서 일어나 갑자기 찬 아침 공기에 노출되면 이러한 위험성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뇌심혈관질환자가 354명이나 발생했고, 올해도 8월 기준 299명이나 발생했다.

뇌심혈관질환은 개인의 식습관,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발생하므로 개인질병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뇌심혈관질환은 업무를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고, 더욱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업무와 관련된 위험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뇌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는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 동맥경화, 흡연, 과도한 음주 등으로 볼 수 있고, 직업적인 요인으로는 소음, 고열작업이나 교대근무, 야간근무, 장시간 근무, 과도한 스트레스, 산소가 부족한 밀폐 공간 작업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뇌심혈관질환 예방대책으로는 채소와 과일, 해조류 섭취를 늘리고, 청량음료 등 인스턴트식품 섭취를 줄이는 등 식습관 개선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해소, 업무와 관련된 위험요인 제거 등이 요구된다.

또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와 상담을 하고 증상이 심해지기 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사회는 고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지만 기본적인 생활 습관 준수와 직장 내에서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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