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항공대, 뇌졸중 의심 마라도 주민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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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7시36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주민 송모씨(71)가 뇌졸중 의심증상을 보인다며 서귀포서부보건소 마라보건지소가 제주지방경찰청 경찰항공대에 환자 이송을 요청했다.

경찰은 헬기를 보내 송씨를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송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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