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 지사 "하수처리 새로운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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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제주시 도두동 제주하수처리장에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하수처리에 대해 처리 공법, 인력 운영 등에서 세분화된 관리와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

원 지사는 “하수처리장이 포화에 이른 만큼 현장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수질처리 및 시설 가동, 기계와 장비, 인력, 부지 매입까지 고려해 순차적으로 시설 확대와 현대화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

원 지사는 이날 도시락으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전체 사업 시행 여부는 물론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해 앞으로 오폐수가 바다로 유출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신신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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