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과 함께하는 해군 호국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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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오는 8일 오후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민군복합항에서 진행되는 2018 국제관함식이 열리기 전 제주도민에게 선보이는 첫 문화공연이다.

음악회는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 이정석)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제주지역 무용단인 한정수 Dance Company’와 해군 군악대가 합동 공연을 펼친다. 소프라노 유성녀와 베이스 한혜열 등 초청가수도 출연한다. 해군은 비트박스·팝핀 퍼포먼스와 퓨전타악배틀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했다.

음악회는 별도의 입장권 없어 선착순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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