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사 임용 평균 3.57대 1 경쟁률
제주 교사 임용 평균 3.57대 1 경쟁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유치원 교사 8.33대 1로 가장 높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05명 모집에 375명이 접수, 평균 3.57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응시 분야별로는 21명을 모집하는 유치원 교사(일반)175명이 지원, 가장 높은 8.3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초등학교 교사(일반)46명 모집에 73명이 지원해 1.591, 특수학교 초등교사(일반)29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해 4.14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장애인 구분 모집은 유치원 교사는 2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해 0.51, 초등학교 교사는 4명 모집에 3명이 지원해 0.751,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3명 모집에 3명이 지원해 1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1차 시험(논술·서술·기입형)은 다음 달 10일 치러진다.

1차 합격자는 1211일에 발표되며, 내년 19~122차 시험(심층면접·수업실연 평가 등)을 거쳐 내년 128일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