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가을여행주간 맞이 이색체험 및 즐길거리 발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18 가을여행주간 (10월 20일~11월 4일)을 맞아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이색체험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14일 발표했다.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는 마라리마을회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마라도에서 특별한 낭만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별 볼일 많은 마라여행’을 개최한다.
이 기간 마라스팟 스탬프투어와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한민국 도보여행의 열풍을 일으킨 제주올레걷기축제도 개최된다.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올레 5, 6, 7코스에서 2018 제주올레걷기축제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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