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새마을금고 “제주 동부지역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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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우정새마을금고(이사장 고인구)는 조천본점을 중심으로 제주 동부지역의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어촌지역 서민금융기관 임에도 불구하고 9월 말 현재 8500여 명의 회원이 거래하고 있고 신용자산 및 공제자산 등 총 자산 2000억원을 조성해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고인구 이사장은 관내어르신 무료 식사대접 및 각종행사 지원 등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지역사회 노인고객 감동 서비스를 강화하겠다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환원 사업에도 매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조천본점 783-6425, 김녕지점 783-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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