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숲힐링센터, 에코힐링 休(휴)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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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질한 치유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주환경성질환예방센터(별칭 비자숲힐링센터)’의 건장증진 프로그램이 성인까지 확대된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비자숲힐링센터가 매월 1회 도내·외 성인들을 대상으로 ‘에코힐링 휴(休)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숲에 위치한 비자숲힐링센터는 그동안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중심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성인까지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힐링을 원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체험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30명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이달 19일과 11월 16일, 12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천년의 숲체험, 건식 및 습식 테라피, 에코힐링춤, 명상, 다도체험, 친환경 식사 등이 진행되며, 1회당 참가비는 3만원이다.

문의=064-782-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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