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덕콜센터’로 명칭 변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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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관광객과 도민 등 47만명에게 제주도정과 관련된 민원·행정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온 120콜센터가 일부 개정 조례안을 통해 ‘120만덕콜센터’로 명칭이 변경돼 운영될 전망.

강성민 제주도의원은 16일 김만덕은 나눔과 봉사의 위대한 표상으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이미지를 잘 갖추고 있어서 명칭 변경 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만덕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다고 언급.

강 의원은 “서울시는 2007년부터 ‘120다산콜센터’를 운영하며, 정약용의 청렴과 창의의 행정혁신 철학을 널리 알리는 만큼 ‘120만덕콜센터’로 개편 시 높은 홍보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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