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 이화오피스텔 일대 범죄예방 환경개선 완료
제주시 노형동 이화오피스텔 일대 범죄예방 환경개선 완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노형동 이화오피스텔 일대 범죄예방 환경개선 디자인 사업(셉테드)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시 노형동 이화오피스텔 일대(4만4700㎡)에 안내판, 벽체벽화, 태양광 난간, 디자인 울타리, 방범용 CCTV, 반사경 등의 설치가 완료됐다.

제주도는 이달 말 범죄예방 사업지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사업평가를 분석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최근 일어나는 관광객, 불법체류자 외국인 범죄, 사고 등이 전국 수준으로 발생하면서 범죄예방 환경개선 조성사업이 꼭 필요한 시점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경찰청과 협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개 지구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제주시 삼도2동 무근성 일대, 서귀포시 정방동 중앙교회 일대, 제주시 일도2동 일도초 일대, 서귀포시 중앙동 시민회관 일대에서 사업이 진행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