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환경 나눔장터 성황리 열려
서귀포시 환경 나눔장터 성황리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와 서귀포시 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운동본부(본부장 강상종)가 공동 주관한 ‘2018 하반기 환경 나눔장터’가 지난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성황리 열렷다.

‘재활용·재사용 활성화, 나눔문화 확산’을 테마로 한 이번 환경 나눔장터는 ▲중고물품 나눔장터 ▲리폼가구 나눔장터 ▲재활용품 교환장터 ▲학생 플리마켓(Flea market) ▲쓰레기 줄이기 및 요일제 배출 홍보장터 ▲녹색생활 체험마당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중고물품 판매 수익금 251만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 기탁하기로 했다.

강명균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활용해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환경 나눔장터늘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