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일본 체험단 초청 ‘Jd.tox’ 홍보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소재 여행사 기획 담당자와 온라인 여행정보 사이트(Retrip) 관계자들을 초청해 Jd.tox 상품의 체험 및 여행상품화를 위한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Jd.tox는 제주의 청정 향토(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소재 푸드, 뷰티, 라이프스타일 산업군의 헬스케어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다.
체험단은 도내 관광업체에서 아로마 테라피, 천연염색 등을 체험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힐링과 치유의 콘셉트의 웰니스투어가 제주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다양한 국가의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제주의 대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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