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초, 전국초등검도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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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초가 제19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생 검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왼쪽부터 고용윤, 홍승조, 김민혁, 윤신혁, 고준서, 안용남 지도자.
한라초가 제19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생 검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왼쪽부터 고용윤, 홍승조, 김민혁, 윤신혁, 고준서, 안용남 지도자.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가 지난 20, 21일 양일간 전북 남원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생 검도대회에서 준우승했다.

한라초는 결승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경기 장자초를 만나 접전을 벌였지만, 1-3으로 패하며 2위에 올랐다.

첫 경기를 부전승으로 통과한 한라초는 두 번째 경기에서 경기 광명동초에 3-2 승리를 거둔 뒤 4강에 올랐다. 이후 경기 산곡초B3-2로 누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라초는 장자초와의 결승 1차전에서 윤신혁(6)1-1로 비긴 데 이어 2차전에서는 김민혁(6)1-2, 3차전에서 고준서(4)0-2로 나란히 패하며 큰 위기를 맞았다.

4차전에서 한라초는 홍승조(6)2-1로 승리하며 반등하나 싶었지만, 5차전에서 고용윤(6)이 다시 1-2로 져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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