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차발전연구회...종합가공시설 준공, 품질관리 다양한 녹차상품 개발
‘청정 제주의 물과 바람이 키운 깨끗한 친환경 제주녹차, 제주녹차는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주는 선물.’
㈔제주녹차발전연구회(대표 강경민)는 지리적표시제 등록과 더불어 ‘제주녹차’라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최신 설비의 종합녹차가공시설을 준공해 적극적인 품질관리와 다양한 녹차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주녹차발전연구회는 차 재배의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제주에서, 제주의 신비를 담은 또 하나의 명품 브랜드 ‘제주녹차’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제주녹차발전연구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리적표시제 등록(제50호)과 함께 ‘제주녹차’ 공동브랜드를 개발, 상품화하고 있다.
화산토 자갈밭, 천혜의 기후, 풍부한 강수량, 화산암반 지하수, 신선한 바닷바람 등 청정 제주도의 지리적 환경은 녹차 재배의 최적의 요건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곳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차인들이 최고등급으로 치는 4월 5일(청명) 이전에 찻잎을 따는 햇차, 즉 명전차를 맛볼 수 있다.
제주녹차는 우수한 성분과 효능을 자랑한다. 특히 향과 맛뿐 아니라 현대인의 건강을 돕는 웰빙식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는 녹차잎에는 다양한 영양성분과 생체조절 물질 등 유기화합물 450여 종이 포함하고 있어 영양면에서나 약리적 작용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