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오는 11월 9일 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정책제안 발표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날 우수 제안을 선정하는 청중 평가단 공개 모집에 나서.
서귀포시는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청중 평가단은 총 30명으로 이들은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리모콘을 활용한 전자투표로 우수 제안을 선정.
서귀포시 관계자는 “정책제안 발표대회에 참가한 청중 평가단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평가 수당이 지급된다”며 “희망자는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 전화 등으로 기획예산과에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