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여름 축제를 영상에 담은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이 진행돼 눈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실시한 ‘제주축제영상공모전-하태감독 콘테스트’에서 스테핑스톤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싶은 아마추어 음악가가 페스티벌을 즐기며 가수의 꿈을 키운다는 스토리를 담은 ‘꿈의 무대 제주도’가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영상 등 총 8편이 수상의 영광.
이와 관련 23일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축제에 대한 영상을 지속적으로 발굴, 도내에서 열리는 축제를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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