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오마이솔트 "제주의 건강을 담은 바른 소금"
(21)오마이솔트 "제주의 건강을 담은 바른 소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오마이솔트에서 생산하는 톳소금과 당근소금, 표고다시마소금.
오마이솔트에서 생산하는 톳소금과 당근소금, 표고다시마소금.

“제주의 건강함을 담은 바른 소금의 모든 것”

오마이솔트(대표 김경숙)는 청정 제주의 농수산물을 이용해 저나트륨의 바른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감귤을 비롯해 해녀가 채취한 자연산 톳, 한라산 조릿대, 영실 표고버섯, 구좌 당근에 이르기까지 제주산 농수산물에 간수를 뺀 신안 천일염을 넣어 전통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저나트륨 소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감귤소금과 톳소금, 조릿대소금, 당근소금, 표고다시마소금 등이다. 여기에 김부각, 감자부각, 현미견과류바 등의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오마이솔트는 영양이 풍부하고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어서 요리의 맛을 제대로 살려준다. 아울러 느리지만 소박하게, 정성과 진심이 담은 슬로우푸드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제21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오마이솔트는 제주의 건강함을 제품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상(1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바른 소금’이라는 애칭을 얻은 오마이솔트는 이번 특산물대전에서 10여 종의 소금과 제주산 특산물로 맛을 낸 과재류인 ‘제주에 오란다’도 선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