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개원 17주년을 맞는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도내 유일의 국립대병원으로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제주지역 암센터,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4대암을 모두 잘 치료하는 병원 및 환자경험 평가 대상 병원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주승재 병원장은 “제주의료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17-11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