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삼영교통(대표이사 강지윤)은 현재 총 148대의 버스를 운행하면서 시내 9개 노선, 시외 1개 노선 등 총 도내 10개 노선을 책임지며 명실상부 제주도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더욱 편안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의 고급화와 내부 인테리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강지윤 대표이사는 “매년 모범 근로자를 해외 산업시찰에 보내면서 선진 교통문화를 보고 느끼도록 하고 있고, 직원 자녀 및 소외계층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모범근로자에 대한 해외산업시찰을 통해 선도적인 기업으로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1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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