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42분께 제주시 일도2동 한 도로에서 강모씨(32)가 몰던 SUV 스포티지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4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앞서던 차량 운전자 김모씨(37)등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강씨가 운전미숙으로 차량을 멈추는 과정에서 과속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