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르익는 계절, 마음도 물든다
영화 무르익는 계절, 마음도 물든다
  • 김정은 기자
  • 승인 2018.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 내달 6~11일 '프랑스영화제'
내달 3일부터 원도심서 '한짓골 청소년 영화제'도
영화문화예술센터서는 인도영화제 등 프로그램 다채

가을, 계절의 향기가 짙어지는 가운데 감동과 여운을 안기는 영화제가 내달 개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우선 다양성과 독창성으로 무장한 ‘2018 9회 제주프랑스영화제가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CGV제주노형과 영화문화예술센터, 상상아틀리에-제주 등에서 열린다.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한 영화제는 장편영화와 단편영화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편영화 4개 섹션으로는 프랑스의 여러 얼굴들’, ‘사랑의 다른 이름’, ‘예술가의 초상’, ‘가족과 함께로 나눠져 1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단편영화는 화이트 스프릿’, ‘노 잉글리시’, ‘판테온 디스카운트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려진다. 개막작은 세라비, 이것이 인생!’으로 6일 오후 7CGV제주노형 1관에서 상영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회 제주영화인포럼을 연다. 이번 주제는 지역영화제의 역할과 비전으로 7일 오후 130분부터 상상아틀리에 제주(KT&G 제주본부 2)에서 개최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입장가능하다.

내달 3일에는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2018 한짓골 청소년 영화제도 열린다. 청소년 영화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자리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이날 청소년들이 만든 영화를 살펴볼 수 있고, 꿈과 끼가 가득한 공연무대도 마련된다.

청소년 영화제 초청작은 주황불마흔으로 3일 오후 130분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상영된다.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오후 3시마다 음악영화들이 상영된다. 아울러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 ‘2018 제주 인도영화 상영회도 마련된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주한인도문화원의 후원으로 총 9편의 인도영화 상영과 빈디체험, 헤나체험, 인도차 시음회, 즉석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