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을 비롯해 녹지국제병원(영리병원), 비자림로 확장,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 등 각종 현안들이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수 있을지 주목.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열린 11월 소통과 공감의 날(직원조회)에서 “도정 현안과 갈등 이슈, 주민들로부터 제기돼 있는 여러 민원 사항에 대해 각 부서별로 해를 넘기지 않도록 전반적인 점검활동을 펼쳐 달라”고 주문.
이어 “국정감사,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추가 보고나 후속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면밀하게 검토해 합리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후속 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