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현대카드, 가파도 프로젝트 기획전
이태원 현대카드 스토리지서 내년 2월 28일까지
이태원 현대카드 스토리지서 내년 2월 28일까지
‘섬 속의 섬’ 가파도를 서울시 이태원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3년 7월부터 현대카드와 공동으로 추진한 ‘가파도 프로젝트’를 기획전으로 마련해 내년 2월 28일까지 서울시 이태원 소재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열고 있다.
그동안 추진해온 가파도 프로젝트의 발자취와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가파도 프로젝트는 자연생태계의 복원, 경제 기반의 구축, 문화 예술 공간의 확충과 지역 문화 연계 등을 통해 균형 있는 마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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