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극장서···1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 통해 예매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8일 대극장에서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오페라갈라콘서트에서는 베르디의 대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의 주요 아리아 등 유명한 오페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양진모씨의 지휘로 예술감독 김수정씨가 해설을 맡았고, 소프라노 김정아·이현, 테너 임정근·전병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1일 오전 9시부터 서귀포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및 매표소에서 신청가능하다. 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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